2018.12.02 오후 23:05 (KR) Emirates Stadium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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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 St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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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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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enham Hotspur |
59.4 |
점유율% |
40.6 |
22 |
슛팅 |
11 |
7 |
유효슛팅 |
6 |
476 |
패스시도 |
329 |
20 |
클리어런스 |
16 |
8 |
코너킥 |
5 |
5 |
오프사이드 |
2 |
15 |
파울 |
17 |
Man of the Match - TorrLucas Torreira
토레이라 히트맵
복덩이 토랭이 ㅠㅠ
불태우신 우리 로키님 ㅠㅠ
행복스날
- 아스날이 북런던 더비에서 전반을 앞선 채 마친 마지막 경기는 2007년 9월 3-1 승리입니다.
- 아스날은 후반에만 24골을 넣고 있으며 이는 리그 1위 기록이지만 전반성적은 리그 19위 수준입니다.
- 아스날 홈에서 두 팀은 23경기 골을 넣었습니다. . 마지막 무득점 무승부는 1998년 11월입니다.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2007년 10월 블랙번의 베니 매카시 이후 10개의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한 최초의 선수입니다.
다음은 공홈 인터뷰 기사입니다.
https://www.arsenal.com/news/arstot-four-things-we-noticed
번역 :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search_target=member_srl&document_srl=1423334126&search_keyword=1087183107&listStyle=webzine&page=1
토트넘을 상대로 4-2로 승리하면서 우리의 연전무패는 19경기로 늘었다.
다음은 우리가 북런던더비에서 알게 된 세 가지이다.
쓰리백
우나이 에메리는 지난 본머스전의 스타팅 라인업처럼 같은 팀을 내보냈다. 3명의 센터백 말이다.
첫 30분동안 세야드 콜라시나츠와 헥터 베예린이 앞으로 질주하면서 그 전략의 일부는 성공했다.
콜라시나츠는 이워비를 위한 찬스를 만들었고, 동료 윙백 베예린은 20분 동안, 오버래핑으로 토트넘의 수비수들을 까다롭게 만들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파트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앞으로 내세우면서, 하프타임에는 포메이션을 그들에게 맞추었다.
70분 이후에는, 2-2의 상태에서 에메리는 무스타피의 부상으로 포백을 구축했고, 8분 뒤에 우리는 4-2였다.
우리의 유동성과 적응력이 빛을 발했다.
오바메양의 득점 비율
오늘 공격의 명백한 초점. 오바메양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PK 상황에서 침착을 유지했고, 두 번째 골은 정말 마법같은 순간이었다.
그의 박스 밖 슈팅으로, 위고 유리스에겐 틈이 없었다. 그리고 역전에 불을 붙였다.
이번 시즌 12번째 골이었다. 골든 부츠 경쟁에서 앞설 프리미어 리그에서 10번째 골이기도 하다.
믿을 수 없게도, 그 10골은 10번의 연이은 유효슈팅에서 비롯됐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의 유효슈팅을 막았던 마지막 골키퍼는 8월의 루카스 파비앙스키이다.
1월부터 아스날과 함께하면서, 22번째 골이었다. 그의 데뷔 이후로, 프리미어 리그의 어느 선수도 그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컴백킹
패배한 상태에서 하프 타임을 맞이하고, 결과적으로 승리했던 경기는 2007년의 북런던더비 이후로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그 상황이 와선 안됐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이긴 상태로 하프 타임을 맞이한 적이 없다. 하지만 후반전의 통계는 여전히 매우 인상적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후반전에는 24골을 기록했고, 패배하던 상황에서 11포인트를 창출했다.
이젠 모든 대회를 포함하여 19경기 무패가 되었다. 수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있을 또다른 빅매치에 앞서 이 가속도는 다시 빨라지고 있다.
우뚝 솟은 토레이라 타워
지난 네 경기 동안 토레이라는 세 번이나 MOM으로 지명되었다. 그의 기량을 보면 그럴 자격이 있다.
리버풀과 본머스전 지명에 이어, 우리의 남미 선수는 9번째 출장으로 벌써부터 프리미어 리그가 집인마냥 실력을 뽐냈다.
오바메양의 러블리한 볼로, 그는 아스날 소속으로 첫 번째 골을 기록했다. 모든 라운드에서 보여준 것에 덧붙여 금상첨화였다.
12번의 탈취는 이번 경기 어느 선수보다도 많은 횟수다. 그리고 90분 동안 11km를 뛰면서 다른 면에서도 묵직했다.
그라니트 자카와 파트너쉽(...)은 경기를 거치면서 자라고 있지만, 수요일엔 그 관계가 깨질 수 있다.
자카의 후반전 옐로우카드는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선 출장이 불가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경기 후 감독님 미디어 인터뷰
에메리 "아스날과 계약한 날이 내 최고의 날"
우리의 감독은 그의 팀이 1-2에서 4-2로 이겨내는 것을 보면서 자랑스러워하는 구경꾼이 되었다.
오늘의 최고의 날이었는지
"제 최고의 날은 아스날과 계약한 날이었죠! 첫 날부터 오늘까지 제 영어실력은 늘고 있습니다. 이젠 수요일에 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승리입니다. 우리 서포터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어요. 토트넘 상대는 매우 특별하니까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특별합니다. 하지만 저번주 본머스전과 수요일에 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처럼 결국엔 똑같은 3점이에요.
우리는 행복하고, 즐기고 있지만 이 순간은 짧습니다. 왜냐고요? 토트넘은 오늘 패배했지만, 순위표에선 우리와 같은 포인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빅매치에서 자신감을 위해 우리의 작업을 이어가야 합니다. 저번주에 있었던 빅매치에서 그들이 첼시를 상대로 승리했음을 잊지 마세요. 그런 그들이 오늘은 우리와 박빙이었죠.
수요일이 우리에겐 좋은 예시입니다. 이젠 수요일에 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하프타임 교체에 대해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경우의 수를 준비했습니다. 라카제트는 모든 팀을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아론은 토트넘과 같은 더비전에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빅클럽을 상대로 역전하는데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스날이 모든 팀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역사와 현 상태를 보면 맨체스터에서도 매우 까다로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상대로 우리의 최고 기량을 보여줄 최선을 준비할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우리에겐 큰 도전이고, 그런 수많은 도전을 갖길 원합니다."
1-1에서 대립에 대해
"경기장 위에서 선수들의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죠. 심장은 매우 빠르게 뛰었지만, 침착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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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과 토트넘 콜라보를 극복한게 정말 대단하네요 ㅠㅠ 무패기록도 이어가고 오바메앙은 득점 단독선두까지 행벅스날~
콜라시나츠는 3백은 정말잘하네요. 몬레알 복귀해서 4백 3백 두가지 옵션이 모두 활용되려나요~ 기대되네요 에메리 갓동니뮤ㅠ
에메리도 벵거만큼 축구를 좋아하는거같아요. 흐뭇
소크라티스의 케인조롱 ㅎㅎㅎ(경기에서 볼경합상황에서 소크라티스의 엄청난 속도!)
인종차별 OUT!!!!
다이어 이불킥 각
이날 토트넘 최고평점 쏘니 7점...집에 조심히가 ㅠㅠ
경기 평점
골영상
베르통언 핸드볼 아스날 PK획득 1 : 0
에릭센 - 다이어 헤더 1 : 1
위협적인 쏘니;;
쏘니 PK 획득 (홀딩태클)
케인득점 1 : 2
벨레린 - 램지 - 오바메앙
오바메앙 앙리빙의 2 : 2
램지 - 라카제트 재역전 3 : 2
오바메앙 - 토레이라 4 : 2
흐뭇
베르통언 경고누적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