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2 오후 21:30 (KR) Emirates Stadium

라인업


번리

FT



 

Match Stats

 

Arsenal

 

Burnley

60.1

점유율% 

39.9

11

슛팅

7

6

유효슛팅

2

553

패스시도

357

18

클리어런스

12

1

코너킥

3

2

오프사이드

4

10

파울

14


Man of the Match 는 콜라시나츠입니다. 



경기 후 인터뷰 : 

번리의 감독 션 다이치는 아스날 선수들의 다이빙이 너무 심하며, 번리가 페널티를 찰 기회가 있었어야 했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디서 이런 판정들로 경기를 시작하고 싶어할까? 우리는 61경기에서 단 한 번도 페널티를 얻지 못하면서 경기를 해야 하나? 그리고 분명히 케빈 롱에게 두 손으로 미는 선수가 있었다. 내 생각엔 이정도면 페널티를 주기 시작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내 생각엔 말이다."

"애슐리 반스는 아스날 선수 (소크라티스)가 분명히 팔꿈치를 반스쪽으로 날렸을 때 카드를 받았다. 난 뒤에서 그걸 봤다. 어쨌든 그때 얼굴쪽으로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있었다. 어찌됐든 애슐리 반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왔는데, 카드를 받았다."


"아스날은 두 번의 다이브를 했다."

"나빼곤 누구도 다이빙에 어떤 일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난 그게 여전히 놀랍다. 그런 일들 중 하나를 해도 카드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 말이다. 다시 반복된다고 하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아스날의 선수가 카드를 받는다면, 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갈 것이라고 본다."


"(마테이) 비드라가 자카와 경합을 했고, 자카의 어깨 가장자리를 건드렸다. 그러자 자카는 넘어지더니 프리킥을 얻어냈다. 지금은 중앙 하프백을 보고 있는데, 거의 아무 것도 안해도 넘어진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곳곳의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고, 모든 아이들이 이걸 따라할 거다. 누구도 이걸 신경쓰지 않고 있다. 이건 순수하게 팩트다. 팩트, 팩트, 팩트란 말이다. 이런 건 캠페인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 만약 캠페인이 있다면, 나라도 곳곳에 나설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이런 걸(다이브)를 금지하는 걸 보고 싶다. 왜냐하면 만약 다이브를 한다면, 이런 행동은 경기를 증발 시켜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 백만의 아이들, 수 백만의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여러분도 아이들이 수학 시험에서 컨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잘했다고 머리를 쓰다듬지는 않을 것 아닌가."


"아스날은 축구라는 게임에 사기를 치고 있다. 그래도 괜찮다. 거의 '잘했어. 하나는 넣고 가잖아.' 같은 거였으니까."


"지금 상황에 정말 놀랍다. 그리고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심판에 대해서는 얘기할 점이 없다. 심판은 아무 힘도 없다. 내가 말하는 건 심판보다 더 큰 그림이다. 나는 내 감정에 단 한 번도 부끄러웠던 적이 없다. 나는 노골적인 다이빙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사기치는 것. 아무 접촉이 없는데도 사람들이 넘어지고 있다."

"각자의 힘이 서로의 머리를 맞대야 한다. 프리미어 리그, FA, PGMOL (프로경기 심판 유한회사) 말이다. 이들은 서로의 머리를 맞대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 상황이 너무 멀리 갔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일에 대해 얘기하는 유일한 감독이다. 그러니 이 일은 감독 손에서 벗어났다고 하자. 왜냐하면 나밖에 얘기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경기 종료 후 에메리와 얘기를 나눴는데, 에메리가 화가 나있었는지 묻자


"물론 화 안 났다. 에메리 선수들 일이지, 내 선수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에메리는 그냥 '지금 심판에게 의문을 보내는 거냐?'고 물었고, 나는 '응 맞어. 그랬지. 잘했어.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 라고 답했다. 나는 심판에 화가 나 있었다. 왜냐하면 지금 심판은 명확하기 때문이다."


"우린 61경기를 페널티 한 번 없이 치르고 있다. 만약 내가 베팅을 할 수 있다면, 확실히 말해 할 수는 없지만, 여기에 건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61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치렀고, 오늘도 한 번의 페널티 없이 지나갔다. 우리가 4-0으로 이기고 있거나 4-0으로 털리고 있을 때에야 하나 받을 수 있다는데 얼마라도 걸 수 있다."

하지만 에메리는 다이치의 분노에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냈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내 경험으론 아니다."


외질의 복귀에 대해


"아주 좋은 반응을 보였다. 외질은 오늘 우리가 필요로 했던 타입의 선수였다. 스킬, 집중력은 아주 좋았다.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다. 우리에겐 메수트 외질이 필요하다. 오늘 외질은 아주 좋았다."


출처 :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8/12/22/arsenal-vs-burnley-premier-league-live-score-latest-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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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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